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모교인 김천예술고등학교(김천예고) 전 교장이 제자를 두둔하는 내용의 글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이어 "그것보다 호중이를 욕하고 공격하는 부류와 언론 등에 의구심이 생겨 묻고자 한다"며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함인데 가혹한 여론몰이로 사람을 죽이려 들다니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치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한데 가혹한 여론몰이로 사람을 죽이려 든다는 말도 하셨다.여론몰이 때문에 죄가 없는 사람이 죄지은 것처럼 몰린 상황이 아니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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