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는 tvN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변우석 주연의 영화 '소울메이트'를 5월 31일부터 단독으로 특별 상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인 '소울메이트'는 특히 10대부터 30대까지의 청춘을 그려 '선재 업고 튀어'에서의 남자 주인공 '선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J CGV 전정현 콘텐츠편성팀장은 '배우 변우석의 스크린 데뷔작을 극장에서 관람하고 싶어하는 관객들이 많아 특별 상영을 준비했다'며 '인기에 힘입어 일부 극장은 이미 매진을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워 상영 극장을 확대 편성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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