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7호 홈런포를 기록했으나 팀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다.
김하성은 3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 홈런은 샌디에이고의 이번 경기 유일한 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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