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스타항공 일부 국제노선의 승객도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기내에 데리고 탈 수 있게 된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오는 7월부터 일부 국제선 항공기를 통한 생후 8주 이상의 개, 고양이 운송을 허용한다고 30일 밝혔다.
검역과 운송 예약 절차를 미리 마친 성인 1명이 1마리만 기내 동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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