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는 29일 영동읍 부용리 소재 남성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현장지휘팀, 영동119안전센터·구조대 화재진압대원 20여 명과 소방 펌프차량 6대가 동원되어 지하 공간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해 지하층 화재경험이 부족한 신규소방공무원을 중심으로 현장체험에 의한 대응방법을 연구하고 위험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실제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능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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