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이 1분기 해외에서 긁은 카드 금액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해외 사용 카드 금액은 51억9000만 달러로 전체 분기 가운데 가장 큰 액수였다.
안주은 한은 국제국 자본이동분석팀 과장은 "전기 대비로 비교하면 블랙프라이데이, 연말 등으로 4분기엔 해외 직구 사용실적이 늘어나고 1분기엔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경향을 보여왔다"면서 "계절적 요인이 있는 경우엔 전년 동기로 봐야 하는데 1분기 중 역대 최대 사용실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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