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대와 스미토모임업 연구팀이 세계 첫 목조 인공위성 '리그노샛'(LignoSat)을 완성했다고 마이니치신문과 아사히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내달 4일 위성을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에 양도한다.
연구팀은 이후 약 반년 동안 우주의 극심한 온도 차, 방사선, 자외선이 위성 내구성과 형태·재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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