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23개 외국 금융기관이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 등록을 완료한 가운데 외환당국은 외환시장 연장 시행까지 4차례 시범거래를 추가로 시행할 방침이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안에 따르면 7월부터 현재 오후 3시 30분까지인 서울 외환시장 거래시간이 영국 런던 마감시간에 맞춰 오전 2시까지로 연장된다.
시범거래에는 총 27개 기관(15개 국내 외국환은행, 6개 증권사, 6개 외국 금융기관)이 참여해 시나리오 거래와 자율거래 방식으로 원·달러 현물환과 외환스왑 거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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