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한국신 등 풍성한 기록 내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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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한국신 등 풍성한 기록 내고 마무리

25일부터 목포를 비롯한 전라남도 일대에서 펼쳐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8일 막을 내렸다.

양궁 남자 12세 이하부의 최윤찬(경남 창녕초)과 체조 남자 12세 이하부의 최시호(경기 평택성동초)는 대회 최다 5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신기록 1건, 부별신기록 17건, 부별타이기록 3건, 대회신기록 60건, 대회타이기록 2건 등 총 83건의 기록이 작성되며 대회에 참가한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의 뛰어난 재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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