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가레스 베일의 레알마드리드행 이후 득점력 있는 윙어를 찾던 토트넘이 허겁지겁 영입했다.
라멜라는 2021년 세비야 이적을 택했고, 토트넘 시절보다 한결 나아진 경기력을 발휘했다.
로마에서도, 토트넘에서도 각종 대회 준우승만 5회 기록한데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역시 무관이었던 기간에만 선발됐기 때문에 코파아메리카 준우승 2회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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