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새 외인투수 바리아와 55만 달러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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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새 외인투수 바리아와 55만 달러에 계약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와 계약했다.

1996년 7월 18일생인 바리아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134경기(선발 등판 62경기)에 출전해 22승 32패 평균자책점 4.38, 탈삼진 351개를 기록했다.

한화 구단은 "바리아는 MLB 풀타임 선발 투수 경험이 있어서 선발 공백을 메울 선수로 기대한다"며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 구위가 좋은 투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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