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 KBL 제11대 총재 후보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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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 KBL 제11대 총재 후보로 추천

이수광(80)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가 KBL 제11대 총재 후보로 추천됐다.

29일 KBL에 따르면 세 번째로 KBL 총재사를 맡는 원주 DB 구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3년간 연맹을 이끌 새 총재 후보로 이수광 전 대표를 공식 추천했다.

KBL은 지난 2018년부터 10개 구단이 순서를 정해 총재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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