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제11대 총재 후보로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가 추천됐다.
KBL은 29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새 총재 선출을 위한 총회가 31일 열린다"고 밝혔다.
1944년생인 이수광 총재 후보자는 동부화재와 동부건설 대표이사를 지냈고, 올해 2월부터 김준기문화재단 감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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