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고딩엄빠4’에 출연하는 ‘청소년 부모’ 황강은-이태훈이 “매달 100만 원씩 적자가 나고 있어, 지인들에 돈을 빌려서 메우고 있다”고 고백한다.
29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43회에서는 ‘청소년 엄마’ 황강은과 남편 이태훈이 함께 출연해 아이를 낳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사연을 고백하는 한편, “부모님에게도 말씀 못 드린 비밀이 있다”며 무려 2,500만원의 빚을 지고 있는 속사정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를 들은 지인은 이태훈에게 돈을 빌려주면서 “넌 지금 절벽 끝에 매달린 채 버티고 있는 상황인데, 한번이라도 지인에게 돈을 못 빌리면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어떻게 하려고 그러냐”며 따끔하게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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