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가 28일 북한이 살포한 전단(삐라)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고 밝혔고, 경기도 일부 지역에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합참 측은 어두운 색깔과 냄새 등으로 유추해 봤을 때 해당 전단 중 일부에 분변으로 추정되는 오물이 봉투에 담겨 매달려 있었다고 추측하면서 “미상 물체 식별 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경기도 측은 같은 날 오후 11시 34분경 해당 사안과 관련해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식별.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