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한국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한진섭 작가의 조각작품을 대전 본원에 설치하고, 지난 28일 제막식을 개최했다.
KAIST가 올해 2월 기증받아 이달 설치된 대형 조각작품은 ‘생생(生生)이’라 이름 지어진 3.8m 높이의 대형 강아지 조각이다.
‘생생이’는 한 작가의 2016년 작품으로 ‘오줌 싸는 강아지’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