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와 여진구가 목숨을 건 팽팽한 대립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은 공중 납치된 여객기 안, 승객들을 지켜내야만 하는 부기장 태인(하정우)과 북으로 넘어가야만 하는 납치범 용대(여진구)의 숨막히는 대립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태인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승객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객실을 살피는 반면, 용대는 살벌한 눈빛으로 객실을 휘젓고 다니며 위협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