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새마을금고에서 발생한 190억원 대 사기대출과 관련해 대가를 받고 불법 대출을 해준 혐의로 새마을금고 전 직원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브로커 2명으로부터 부실 대출인지 알면서도 대출을 해주고 1억여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일 복수의 새마을금고에서 190억 원에 이르는 사기 대출을 받아 돈을 가로챈 혐의로 50대 브로커 2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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