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과 '1년 더' 동행…"계약연장옵션 행사, SON 글로벌 브랜드 인정"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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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과 '1년 더' 동행…"계약연장옵션 행사, SON 글로벌 브랜드 인정" 극찬

관건은 양측이 재계약에 빨리 합의해서 손흥민이 현 소속팀에 장기체류하는가, 아니면 토트넘인 현 계약서에 달려 있는 계약 1년 연장옵션을 활용하는가인데 일단 옵션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 연장 옵션을 활성화할까.그의 계약은 어떻게 되는가"란 질문을 받자 "그렇다.그는 글로벌 브랜드여서다"라고 답했다.

이어 "손흥민의 지금 계약은 1년 남았는데 토트넘은 만약 새 계약에 동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연장 옵션 발동도 고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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