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가드 한호빈(33·울산 현대모비스)이 우여곡절 끝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마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그는 “멘털을 다시 잡고, 이제는 현대모비스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한호빈은 지난 28일 고양 소노와 계약기간 1년 보수 총액 1억5000만원(인센티브 3000만원)에 계약 후, 울산 현대모비스로 무상 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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