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미뤄진 38억 FA 투수의 복귀, 그리움만 쌓인다···LG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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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뤄진 38억 FA 투수의 복귀, 그리움만 쌓인다···LG 어쩌나

LG 트윈스 함덕주의 1군 복귀가 8월 말로 미뤄졌다.

염경엽 LG 감독은 "함덕주의 복귀는 8월 말을 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함덕주는 지난 1월 중순 왼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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