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하다" 10경기서 161번의 콜 미스…MLB 최악의 심판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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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다" 10경기서 161번의 콜 미스…MLB 최악의 심판 '은퇴'

미국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악의 심판으로 불리는 앙헬 에르난데스가 은퇴할 예정이다.

USA투데이는 '에르난데스는 최근 몇 년 동안 선수와 감독으로부터 최악의 심판으로 꼽혔다'라고 밝혔다.

USA투데이는 'MLB의 통계 연구와 보고서에 따르면 에르난데스는 MLB 최악의 심판으로 꼽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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