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 영국 등 15개 정회원국이 지하수위 측정, 양수시험 등 지하수 분야 국제표준을 개발하는 활동을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지하수 분야 표준협력기관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총회에는 인도, 중국, 영국, 핀란드, 네덜란드, 일본 등 각국 지하수 분야 국제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다.
이수형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가 지하수 분야의 표준활동 선도 국가로서 자리매김하는 기회"라며 "지하수 분야 표준개발이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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