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소양교육 실시...유승민, 박인비 등 강사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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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소양교육 실시...유승민, 박인비 등 강사 초빙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5월 29일(수) 오후 7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배와의 만남’이라는 주제의 소양교육을 개최하며 연간 진행하는 ‘2024년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을 시작한다.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은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전인교육을 실현하고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외국어 및 기초소양, 인문교양, 경기력 향상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소양교육은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 현역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조언을 얻고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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