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파운더스컵 고군택, 깨지지 않는 ‘연장 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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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파운더스컵 고군택, 깨지지 않는 ‘연장 불패’

지난달 21일, 경북 예천군의 한맥 컨트리클럽(파 72)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총상금 7억원)’ 최종 4라운드서 고군택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고군택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이승택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고군택은 “정말 어렵게 통산 4승을 했다.여기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과 파운더스컵 초대 챔피언까지 거머쥐게 되어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라며 “공교롭게 연장전서 치른 홀이 다 파5홀이었다.연장서 버디를 하지 못했지만 매 샷에 집중했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요시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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