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오타니 투구 훈련 속도 높여…“구속 129km 이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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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타니 투구 훈련 속도 높여…“구속 129km 이르러”

오타니는 “그 정도 거리에서 보통 60~70개를 던진다”며 “재활 과정으로 투구 거리와 투구 수를 꾸준히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타니는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서울 개막전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간 뒤 본격적으로 투구 훈련을 재개했다.

2025시즌 개막전 선발 등판을 목표로 하는 오타니는 재활 강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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