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뒤셀도르프의 7번 키커로 나선 우치노가 크로스바 위로 높이 날아가는 실축을 하고 말았다.
뒤셀도르프는 1970년대 분데스리가의 강호였지만 1980년대 말부터 1부부터 3부까지 오가며 강등과 승격을 반복해 온 팀이다.
주전 공격수 호프만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고작 4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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