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도에서 운행 중이던 승용차 유리창으로 쇠막대기가 날아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쯤 강원 고성군 국도 7호선 송지호 관망 타워 인근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용차 앞 유리가 반대편 차선에서 날아온 쇠막대기에 맞아 파손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고성군 관제센터에 폐쇄회로(CC)TV 협조를 요청하는 등 추적에 나선 끝에 반대편 차선에서 쇠막대기를 싣고 달리던 1t 트럭 한 대를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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