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2년 만에 롤랑가로스 무대에 복귀한 라파엘 나달(38)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1회전에서 탈락했다.
나달은 28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세계랭킹 4위)와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을 가졌다.
단 나달은 프랑스오픈이 아닌 대회를 통해 롤랑가로스 무대에 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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