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벌 접수 임영웅·유치장 갇힌 김호중…희비 갈렸다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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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벌 접수 임영웅·유치장 갇힌 김호중…희비 갈렸다 [엑's 초점]

임영웅은 10만 명의 팬들을 만났고, 김호중은 유치장에 갇혔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고, 우승자가 된 후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호중은 사고 이후 일부러 술을 더 마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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