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상대로 웨딩촬영 및 아이 성장앨범 촬영을 해준다고 계약금을 받은 뒤 '먹튀'를 한 스튜디오 대표가 잇따라 검찰에 넘겨졌다.
대부분의 피해자는 만삭·신생아·50일·100일·돌 촬영까지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성장앨범을 계약하고 업체에 선금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170여명, 피해금은 약 2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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