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달성하려면 시멘트 규격 기준 정비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탄소중립 달성하려면 시멘트 규격 기준 정비해야"

시멘트 산업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시멘트의 화학적 성분 구성을 규제하는 기존 규격 기준에서 벗어나 성능을 규제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

김진만 시멘트그린뉴딜위원회 위원장(공주대 건축학부 교수) 역시 "시멘트의 성능뿐 아니라 원료 배합까지 구속하는 KS 규정 때문에 국내 시멘트 산업의 기술 발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경직된 현재의 시멘트 관련 KS를 보다 포괄적이며 탄소 중립적인 표준으로 정비해가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국내 시멘트 업계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혼합재 사용 기준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