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물가 오를수록 고령층‧30대 전세거주자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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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물가 오를수록 고령층‧30대 전세거주자 부정적”

물가가 오르면서 고령층과 전세보증금 자산 비중이 큰 30대 전세거주자들이 소비위축 등 부정적 영향을 크게 받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은은 물가상승으로 부채부담이 줄어든 가계의 소비개선보다 자산가치가 훼손된 가계의 소비위축이 더욱 컸다는 분석이다.

즉, 물가상승의 부정적 영향이 컸던 가계(금융자산 多)는 금리상승으로 이자소득이 증가하면서 부정적인 영향이 완화됐으며, 반대로 물가상승에 따라 수혜를 입은 가계(금융부채 多)는 금리상승으로 이자비용이 늘면서 물가상승의 이득이 상쇄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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