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7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발표한 '2024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 12' 구단 별 팬 투표 나눔 올스타 명단에 한화 이글스의 선발 투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2010년 이후 김광현(SSG 랜더스)과 올스타전 선발 맞대결이 성사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인 두 선수는 좀처럼 정규시즌에서 맞대결을 펼친 적이 없어 당시 올스타전 대결은 큰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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