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정우영(알 칼리즈)과 박용우(알 아인)가 다시 태극 마크를 달았다.
클린스만 전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한 정우영은 태극 마크가 멀어진 듯했지만, 34세의 나이로 다시금 대표팀에 승선했다.
정우영의 대체자 격으로 지난해부터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박용우는 3개월 만에 태극 마크를 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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