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젠더갈등, 사회적 협력으로 풀어야 할 우리의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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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젠더갈등, 사회적 협력으로 풀어야 할 우리의 숙제"

국민 3분의 1만 "한국, 남녀 평등하다".

김한길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젠더갈등은 사회적으로 협력해 풀어나가야 할 사안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인식개선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위는 27일 국제·국내 4개의 성평등 지수를 토대로 남녀평등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방안을 담은 제5호 이슈페이퍼 '지표와 데이터로 본 젠더갈등'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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