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국내에서 이름을 알린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며 역사 왜곡 발언을 서슴지 않고 내뱉어 논란이 일고 있다.
장위안은 지난 23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국 방문을 예고하며 "(한국인들에게) 중국 문화를 훔치는 것을 포함해 중국의 단오절과 공자, 한자 등 중국의 문화를 전부 한국 것이라고 생각하는 지 묻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위안은 "한국에서 아무나 붙잡고 확인해서 3, 4대를 올라가면 그 조상 상당수가 중국인"이라는 황당한 발언을 하며 "한국 언론이 보도해도 전혀 상관없다.고민해 보고 해명이 필요하다 싶으면 우리 (중국인에게) 해명하라.변명이라도 좋고, 진심 어린 참회도 좋으니 들어보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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