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이성민, 이희준이 작품 참여 이유를 밝혔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이희준은 "저도 악역을 많이 해서 코미디 연기에 목말라 있었다"라며 "재밌는 시나리오였고 제가 좋아하는 게 다음을 예상할 수 없는 것인데 '핸섬가이즈'가 그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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