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한국인 타자 김하성이 2안타 경기를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양키스 1루수가 공을 더듬으면서 김하성이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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