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차두리(43)가 이혼 소송 중 내연 문제로 소송전에 휘말린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CBS 노컷뉴스에 따르면 차두리는 최근 여성 A씨를 명예훼손과 스토킹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자신을 차두리와 교제 중이라 밝힌 여성 B씨도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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