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지난해 5월 11일 카를로스 수베로 전 감독을 경질하고, 당시 퓨처스(2군) 사령탑이었던 최원호 전 감독에게 1군 지휘봉을 맡기며 3년 계약을 했다.
수베로 전 감독에 앞서서 지휘봉을 잡았던 11대 한화 사령탑 한용덕 전 감독도 3년 계약을 채우지 못했다.
한용덕 전 감독은 2020년 6월 7일 팀을 떠났고, 최원호 전 감독이 감독대행으로 남은 시즌 114경기를 소화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