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절묘한 번트 안타로 타점…멀티 히트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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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절묘한 번트 안타로 타점…멀티 히트도 달성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절묘한 번트 안타로 타점을 올리고,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도 달성했다.

김하성은 번트 안타로 20일 애틀랜타전 이후 일주일 만에 타점을 추가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활약 속에 양키스를 5-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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