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공고족구단 출신이며 현 건양대학교 선수들이 성진건설족구단으로 참가한 2024년 족구코리아리그 개막경기에서 전통의강호 투윈족구단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머쥐며 족구계에 파란을 예고했다.
25일 정청식 감독(논산시족구협회 초대회장)이 이끄는 성진건설족구단은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투윈족구단과의 첫 경기에서 5세트까지 가는 힘겨운 경기였지만, 투혼으로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의 감격을 만끽했다.
정청식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부상없이 경기를 잘해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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