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 "21대 국회, 연금 모수개혁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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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 "21대 국회, 연금 모수개혁 처리해야"

김진표 국회의장이 26일 "21대 국회가 모수개혁을 통해 국민연금 개혁의 디딤돌을 놓자"며 연금 개혁안 처리를 촉구했다.

이어 "소득대체율에 대해 이견이 있었다"면서도 "지난 10일, 국회 연금특위 국민의힘 간사가 (소득대체율) 44% 안을 제안했고, 지난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를 수용하겠다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여야가 합의할 수 있는 소득대체율 44%와 보험료율 13% 안으로 합의하면 기금 고갈 시점을 9년 연장할 수 있다"면서 "사회 각계와 여야가 모수개혁에 대해 어려운 합의를 했는데, 이 기회를 살리지 않는 것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헌법상 의무를 해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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