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용 시신 기증 부족 우려"...인지도 높지만, 실제 기증으로 이어지지 않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해부용 시신 기증 부족 우려"...인지도 높지만, 실제 기증으로 이어지지 않아

1509명 증원된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현장에서는 교육 여건이 부실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해부용 시신 기증 의향도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 목적의 시신 기증의 필요성은 5점 만점의 3.67점으로 제도의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으나 실제 기증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시신 기증이 불안정한 지역의 의과대학에서는 당장 정원 증원 이후 필수교육인 해부학 실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을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안정적인 시신 기증의 절차를 수립하고 시신 기증자와 기증 희망자를 위한 예우와 유족을 위한 적절한 지원체계 마련·운영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