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자원관 ‘추산쑥부쟁이’ 항염 효과 확인…의약·식품 등 개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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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자원관 ‘추산쑥부쟁이’ 항염 효과 확인…의약·식품 등 개발 기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2022년부터 대량 증식법을 연구해 온 ‘추산쑥부쟁이’에서 우수한 항염·항산화 효과를 확인하고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야생에서는 종자 증식이 불가능해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022년 추산쑥부쟁이 보전과 잠재적 부가가치 활용을 위해 줄기와 잎을 활용한 대량 증식법을 확립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대량 증식한 추산쑥부쟁이 추출물 유용성을 지난해부터 부산대·부경대와 함께 연구한 결과, 줄기 분획물이 염증을 유발하는 질소산화물 생성을 100% 차단해 염증 억제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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