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배다리 스탬프 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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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배다리 스탬프 투어’ 운영

인천시 동구는 지난 10일부터 지역관광 및 골목걷기관광 활성화를 위해 금곡동, 창영동 일대 배다리 관광지를 탐방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또 관광객이 동구관광해설사와 동행해 해설을 들으며 코스를 완주할 경우 5천원 상당의 굿즈구매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이마트 동인천점에 방문하면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동구의 골목길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소소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동구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골목길 걷기 코스를 개발해 관광객 유치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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