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논란 이후 증거 인멸 우려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가 살인 협박 피해를 호소했다.
앞서 해당 유튜버는 김호중의 학교 폭력 피해 학생 및 동창생들의 제보를 요청하는가 하면 김호중 거리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다룰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이후 김호중 매니저가 김호중 옷을 입고 경찰서에 가서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 자수하는가 하면, 김호중은 사고 17시간이나 지나서야 경찰서를 찾아 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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