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려견 훈련사 이 자신에게 쏟아진 전 직원 갑질 의혹 및 논란들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수의사 설채현이 섣부르게 해명글을 올린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여러분들을 통해 다시 한번 배웠고 다시 한번 참는 법을 배우겠다"며 자신은 학창시절, 자신이 하지 않은 일에 대해 의심을 받아 '내가 하지 않았으면 된거지'라는 생각으로 가만 있다 기정사실화 되어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설채현은 강형욱의 논란에 같은 업계에 있는 자신에게도 불똥이 튀자 자신의 SNS에 해명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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