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지작사·양주시, 2024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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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지작사·양주시, 2024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 개막

군(軍)과 양주시는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를 비롯한 지상군의 다양한 첨단 전투 무기 장비 등을 국민에게 소개하고, 민·관·군이 드론봇 등 지상군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실질적인 전력화와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관련 국내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2021년 부터『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해왔다.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개최된 이날『2024 Army TIGER 드론봇 페스티벌』개막식에는 행사 공동주최자인 지상작전사령관 손식 대장과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민의식 민·관·군 상생협의회 총괄위원장, 박정이 밀리테크협회장(前 제1야전군사령관), 양주시 호국보훈단체 대표 및 관계자, 지작사와 예하부대 주요 지휘관· 장병, 그리고 양주시 주요 기관장과 지역주민, 일반 관람객들도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손식 지작 사령관은 "드론봇을 포함 유·무인복합 전투체계는 현대전 양상을 상징하는 새로운 이정표이자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무기체계가 되고 있다" 고 강조하며, "지상 작전사령부는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도 단호히 억제·응징할 수 있는 즉·강·끝 대비태세에 있어서도 다양한 드론 봇 전투체계를 적극 운용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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